와글 콜라보_전국 지자체 온라인 시민제안서비스 종합평가 보고서

낭만민네이션
2021-08-02
조회수 195

시민 없는 시민참여 소통없는 플랫폼

전국 지자체 온라인 시민제안서비스 종합평가 보고서


‘지금의 시민제안플랫폼 수준은 5무의 플랫폼’

재단법인 와글의 온라인 시민제안플랫폼 평가 연구팀은 2018년 여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민제안 온라인 플랫폼들을 연구하고 평가지표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2018년 12월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시민 없는 시민참여, 소통 없는 플랫폼’ 전국 지자체 시민제안 서비스 종합평가 토론회

였는데요.

연구팀은 온라인 시민제안플랫폼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른 시민들과 소통하고 직접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론장’으로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의 온라인 시민제안플랫폼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시민도, 광장도, 모두에게 열린 문도, 진정성도, 투명성도 없다’는 것이 이번 평가 연구팀의 총평입니다.

온라인 숙의 민주주의의 마당에서 시민과 정부의 엇박자를 해결하고 서로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관점과 실천 제언들을 꽉꽉 눌러담은 이번 토론회의 자료집이 많은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18년 12월 10일 14:00-16:

장소 서울시 의원회관 2층 제2 대회의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주최 재단법인 와글, 한국정치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주관 와글 시민참여플랫폼 평가팀

후원 서강대학교 SSK 네트워크 사회의 지역혁신 연구팀




이하 위의 내용은 재단법인 와글에서 작성하셨습니다. 

https://wagl.net/data/?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3638682&t=board



와글과 콜라보해서 6개월동안 아래와 같은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해봄에서는 10대 지표로 본 지자체 정책제안 서비스 및 시민과 정부의 엇박자를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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